안녕하세요 소소한삼일오 입니다!
최근에 오금에 사는 제 군대동기가
보고 싶어서 동서울터미널로
서울에 왔습니다:)
제가 어디 갈까 물어보니
개롱역 근처에 힙지로 느낌의
중화요리 핫플레이스가 있다고
하더군요! 그곳은 바로,
‘라운지목화’ 본점이었습니다!
말 그대로 너무 핫한 곳이였습니다:)
가락동 ‘라운지목화’
본점 소개
홍콩의 어느 뒷골목에 숨어있는
빨간 불빛 속 아지트 같은 공간인
‘라운지목화‘는
고객분들이 방문하셨을 때
마치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처럼
느껴지실 수 있는 몽환적인 분위기와
감각적인 요리들로 가득 찬
특별한 공간을 제공하는
홍콩누아르요리주점이라고 합니다!
‘라운지목화’본점은
제로페이 사용가능하고,
포장, 예약, 단체이용과 무선인터넷
사용가능한 매장입니다!
평소에도 인기가 많아서
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는 걸
추천드립니다!
가락동 라운지목화 본점
매장위치 및 영업시간
가락동 라운지목화 본점
매장위치
【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20길 34 1층 】
1. 대중교통이용 시
지하철 5호선 개롱역 3번 출구에서
나오셔서 직진하시다 보면
스타벅스가 나오는 데 지나서
우회전으로 5분 더 걸으시면
오웰피트니스 클럽 쪽에서
대각선 맞은편에 펀비어킹이
보이고 왼쪽 골목으로 쭉 가시면
라운지목화가 보이게 됩니다!
2. 택시 이용 시
1) 위의 주소 복사 후 카카오 택시를 부른다
2) 삼환아파트 후문을 외친다!
3) 가락동 181-10번지를 외친다!
3. 자동차 이용 시
네비 복붙해서 오시면 매장에서
지정된 곳은 아니지만 주차가
가능한 곳을 알려주신다고 합니다!
더 자세한 내용은
매장 전화번호
0507-1331-2195로 문의하시면
될 것 같습니다!
가락동 라운지목화 본점
영업시간
오후 5시부터 – 오전 1시까지
(17:00 – 01:00)
휴게시간은 따로 없으며
라스트 오더는 오후 12시입니다.
정기 휴무일은 일요일입니다!
가락동 라운지목화 본점
후기 및 메뉴
가락동 라운지목화
본점 후기
친구가 추천하는 대만 망고맥주와
유린기로 시작을 했습니다!
망고맥주는 너무 달달하고 맛있어서
계속 술 같지가 않고 음료 같아서
쭉쭉 들이켜지는 맛이고
유린기는 소스가 자작자각하게
뿌려져서 나와서 그런지 촉촉하고
바로 나온 거라 눅눅하지 않고
바삭한 식감에 맛있었습니다!
애피타이저처럼 위 두 메뉴를
먹었다면 메인메뉴를
먹어봐야겠죠?
대표메뉴인 ‘차돌마라탕’을
시켜보았습니다!
차돌마라탕은 한 입 먹자마자
얼큰하고 알싸한 마라 국물에
건두부와 차돌의 조화가
미쳐버리는 맛이었습니다!
바로 그냥 소주가 생각이
나버리는 맛이었는데요!
라운지목화에 오시면
꼭 시켜야 하는 메뉴라고
생각합니다!
그리고 방문 팁이라고
할만한 건 네이버영수증
리뷰를 해주시면
사장님이 서비스를 주시는데요!
새우짜조 또는 닭껍질교자 중에
하나를 선택해서 서비스
받으실 수 있습니다!
꼭 해보시길 바랍니다!
가락동 라운지목화
본점 메뉴
라운지목화 본점의 메뉴는
대표메뉴는 4가지인데요!
- 아보카도크림새우
- 마라크림면
- 유린기
- 차돌 마라탕
등이 있습니다!
주류는 제가 먹어 본
‘대만망고맥주’를 추천드리고!
기본적인 메뉴는
아래와 같습니다!
그리고, 라운지목화만의
특별한 점이라고 한다라면?
‘고량주샘플러’라는 메뉴인데요!
다양한 고량주를 간단하게
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!
1. 양하대곡
2. 연태고량주
3. 공부가주
4. 강소백 복숭아 순서로
드시는 걸 추천드리고
고추잡채나 탕류 중에
하나를 선택하는
고량주샘플러 세트 메뉴도
있는데요!
이 외에도
1. 하이볼 세트
(차이니즈하이볼 2잔 +
우유튀김 4 pcs+ 깐풍새우)
2. 아시아 맥주 세트
(하얼빈맥주 3병 + 유린기
+ 우유튀김 4 pcs)
3. 고량토닉 세트
( 연태(소) 또는 아사간열(소)
+ 토닉워터 1개 , 레몬얼음잔 2개 )
등이 있습니다!
다른 주류메뉴는 너무 많아서
매장에 있는 메뉴에서 보시고
고르시는 걸 추천드리고요!
(메뉴판을 못 찍어온 제가
죄인입니다ㅠㅠ!)
지금까지 가락동 개롱역의
핫플레이스 ‘라운지목화’본점에
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!
홍콩누아르의 주인공들이 된 듯한
느낌으로 맛있는 중화요리에
술 한잔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
이곳에 방문하셔서 좋은 시간
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!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!
저는 소소한 삼일오 였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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